Total 18건 2 페이지
  • 4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4
    장르 드라마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리뷰

    나중에 적을래
    아니.. 브룩스랑은 다른결말인게 너무좋음 브룩스랑 똑같은 곳에 묵고 똑같은 일하고 똑같이..흐르ㅁ타려다가 앤디의 편지 하나로...ㅠㅠ 시바!!!!!!!!

    저 탁자가 브룩스의 인생을 끝내는 물건임과 동시에... 레드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물건인게..

    '심판의 날이 곧 오리라'

  • 3

    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3
    장르 블랙 코미디, 드라마, 생존, 사회고발
    감독 이해준
    출연 정재영, 정려원

    리뷰

    엄마 미안해
  • 4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4
    장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착각물, SF, 디스토피아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로라 리니, 노아 에머리히, 에드 해리스

    리뷰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봄(ㅋㅋ) 이건 딴소리긴한데 가타카 감독이 트루먼쇼 각본을 썼더라고요??? ㄹㅇ 좋아하는 영환데 그래서 더 기대됐음…


     분명히 트루먼 배우 익숙한 얼굴인데 맨 처음에 트루먼 역 트루먼 버뱅크. 이렇게 되어있어서 ㄹㅇ 이름이 트루먼인 줄…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처음부터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는 걸 보고 시청자(나) 입장에서 이게 트루먼만 모르는 쇼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음. 중간중간 모서리가 어두운 카메라 시점과 그를 관찰하는 듯한 시선의 사람들… 그리고 스태프의 실수(트루먼에게만 비 내리는 거)까지…

     언뜻 보면 엄청 밝아보이는데 실상은 참… 탈출하는 것을 초장부터 막겠다고 아직 어린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주지 않나… 사실 아빠 역을 맡은 배우가 트루먼이 불쌍해서 나타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배역이 없어진 상실감이라고 하는 거에 2차 충격받음…… 아니 트루먼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이 실비아밖에 없냐고요!!!


    서양에서 이렇게 손가락을 꼬는 제스쳐는 원래 행운을 비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를 몰래 한다면 '내가 지금 사기치고 있으니까 행운이나 빌어줘!'라는 뜻이 된다.
    정확히 말하면 손가락을 꼬는 자세를 위로 하면 행운을 빈다는 의미지만 이것을 거꾸로 하면 반대의 의미가 된다.
    상황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트루먼은 ㅈㄴ심각한데 메릴은 ppl이나 하고 있고(네 티비쇼의 핵심이겠죠)… 개그 신인데 너무 소름끼쳤음…


     하…… 그리고 말론… 아무리 각본이더라도 일곱 살부터 소꿉친구였으면 일을 떠나서 ㄹㅇ 친구 아니냐고… 진심 어린 위로인 줄 알았는데 크리스토프가 읊어주는 걸 그대로 말하는 것 뿐이었어…… 엄청 착잡한데 두 장면을 교차에 보여주는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수미상관의 구조가 정말 좋아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트루먼이 세트장 밖으로 나가고 전 세계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데… 방송이 중단되자마자 다른 채널 찾아보는 모습이…… 이것마자 하나의 오락거리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하기도 했음. 그래도 정말정말 갓작인 것 같습니다.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5
    장르 SF,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판타지, 가족
    감독 다니엘 콴
    출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호이콴, 제임스 홍, 제이미 리 커티스

    리뷰

    프롤로그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마침 눈에 띄어서 홀린 듯이 보기 시작함… 초반부터 영화가 상당히 정신없는데 미국으로 이민 와서 바쁘고 험난한 주인공의 삶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았어

    1부 - 모든 것(Everything)
     말랑 웨이먼드가 갑자기 똘망 웨이먼드로 변해서 무슨 첩보요원처럼 에블린에게 이것저것 지시함… 그리고 나온 다중 우주!!!!!!! ㄹㅇ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본 영화라 여기서 겁나 당황했다네요 그리고 손가락 사이 4번 베기가 점프대인 건 너무하잖아(진심 아팠을 듯 ㅠㅠ)
     아무튼 웨이먼드와 헤어지고 쿵푸고수가 되어 액션 유명 배우가 된 우주로 점프했는데…… “당신이 없는 내 삶은 근사했어.”라는 에블린의 말을 들은 웨이먼드의 표정이 너무 비참해 보여서 내 맘까지 아팠음… 하지만 이해도 감… 이 우주의 나는 이혼하기 직전이고, 세금 조사까지 받는 중이고, 초라하기 그지없는데 '웨이먼드와 헤어진 나'는 무척이나 반짝여 보이니까………

    2부 - 모든 곳(Everywhere)
     알파 웨이먼드가 죽고(ㅠㅠ)나서 화면이 검게 변하고 '다니엘스 연출작'이라는 크레딧이 올라오는데 페이크 엔딩이었음!!! 개인적으로 영화 속의 영화 연출이 참 좋았다고 생각해…
    image
     고요하고 자막으로 대화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 장면도 좋았음

    “난 당신이 스스로를 투사로 생각한다는 거 알아. 나도 그래. 그리고 이게 내가 싸우는 방식이야.” 에블린은 웨이먼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친절과 배려가 웨이먼드가 세상과 싸우는 방식이었던 거야… 우리는 모두 투사가 될 수 있어……
     계속 보니까 세금서의 원도 베이글 블랙 홀로 보이더라고… 아무튼 웨이먼드의 말을 듣고 디어드리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무력이 아닌 도움으로 알파 점퍼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 초반에는 베키를 조이의 친한 친구라 소개했지만, 마지막에 와서는 여차친구라 소개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아버지와의 갈등도 푸는 스토리가 좋았고…
    “내가 베이글을 왜 만들었는지 알아? 모든 걸 파괴하고 싶어서 만든 게 아니야. 나 자신을 파괴하고 싶어서 만든 거야. 난 내가 정말로 이걸 벗어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싶었어. 진짜로 죽어버리는 거지. 적어도 이 방식으로는 혼자 그러지 않아도 돼.”

    “엄마, 그냥 좀 그만해. 잘 됐어. 엄마가 엄마 자신을 찾아 나가고 있는 거, 정말 멋져. 그리고 난 진짜, 진심으로 참 잘 됐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지쳤어. 난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엄마랑 있으면 우리 둘 다 상처받아. 그러니까 우리 그냥 각자 갈 길 가자, 어? 날 좀 나 줘.”
     조부 투파키와 조이… 수많은 우주 속에서 조이는 엄마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에게 기대하고 있던 거임… 날 좀 놓아주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을 잡아주길 바랐던 거야…
    “엄만 뭐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잖아. 왜 엄마 딸이 이것보단 나은 사람인 데로 가지 않고? 여기서 우리에게 주어진 건 이 모든 것들이 말이 되기라도 하는 찰나의 순간들뿐인걸.”
    “그렇다면 나는 그 찰나의 순간들을 소중히 누릴게.”

    3부 - 한꺼번에(All at once)
     메데타시메데타시~ 갈등 해결되었고 다시 세무 조사받으러 가고… 아무튼 평화롭게 영화 마무리됨…


     아는 게 많을수록 더 잘 보이는 영화 같다. 여러 장르가 섞여 있고 오마주한 것도 있어서…
     그래도 많은 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정이 깊을수록 상심이 크고
    아름다운 꿈일수록 쉽게 깨는 법이야.”

  • 4

    파묘

    破墓|Exhuma
    4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퇴마, 오컬트, 드라마, 역사, 크리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리뷰

    오로지 소리 때문에─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사운드가 좋아도 너무 좋아서 맨 처음에 영화 제목이 나올 때 두둥 소리가 너무 커서 살짝 놀랐다…ㅋㅋ
     엔딩 때의 방울소리도 너무 좋았음

    1장: 음양오행(陰陽五行)
     "나는 무당 이화림이다."
     "나는 지관 김상덕이다."

     도입부에서부터 1장까지!! 각자 주연들이 한컷씩 나오며 각자의 일에서 프로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았다. 그리고 독백으로 소개를 하는 연출이 너무너무 좋았음……

    2장: 이름 없는 묘(墓)
     사실 미국에서 박지용의 모습이 너무 리디광공의 표본이라 오… 했는데 한국 들어오자마자 등산복 입고 있어서(산에 올라야하니까 그랬겠지만요) 너무 웃겼음ㅋㅋ 그리고 파묘하는 장면에서 굿 연기가 정말 실감나서 왜 실제로 무속인들을 부르는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ㅠㅠ근데 보통 산소에서는 벌레 한마리도 허투루 죽이지 않는다고 하질 않나요? 아무리 놀랐어도… 그것도 뱀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죽인다는 게 참……

    3장: 혼령(魂靈)
     영안실 관리자!!!!!!! 돈을 받았으면 받고 나가 떨어져야할 것 아닙니까!!!!! 뱀도 죽이고 관 뚜껑도 열고 무슨 악재에 악재가 겹쳤어(물론 영화가 진행되려면 어쩔 수 없긴 함)
     박지용 씨 호텔에 있을 때 전화 김상덕vs문 밖 김상덕에서 난 당연히 서울까지 이렇게 빨리 올 수는 없다 생각하고 문 밖이 가짜겠거니 했는데… 전화 김상덕이 자꾸 창문 쪽으로 유도하는 것 보고 쟤가 가짜구나 함… 하 마지막에 문 열라고 소리지르는 거 보고… 그리고 박지용 얼굴 클로즈업 해주면서 서서히 고개 돌리는 그 장면의 연출이 진심 소름돋을 정도ㅠㅠ 나까지 숨참음

    4장: 동티(動土)
     수직으로세워진관이라니요

     사실 혼령 끝나고 시간 봤더니 1시간 넘게 남아있어서 아직 뭔가 더 있군… 함ㅋㅋ

    5장: 도깨비불(おに)
     기순애의 정체에 대해 의뢰인의 고모가 알려주는데… 일본인이라는 점과 여우 음양사라는 것을 듣고 딱 알아챔… 키츠네キツネ구나… 여우구나… 아니 근데 지금 나무위키 줄거리 보면서 기억 되살리며 후기 적고 있는데 봉길이 배 위에서 뛰던 귀신이 보살님이었어????? 하 띠바ㅠㅠ
     그리고 수술 후… 세 무당이 봉길의 병실에서 도깨비 놀이? 하는데 이 장면이 너무너무 좋았음!!!! 빠르게 말을 주고받는 사이에서 저도 모르게 말문이 터져나온 이름 모를 누군가… 아 이 장면만 또 보고 싶다

    6장: 쇠말뚝(鐵針)

     파묘 후기 : 최민식이 마법천자문으로 진격의거인을 이김
     일이 해결되고 모든 걸 놓아버리려 했을 때 딸의 결혼식을 생각하며 버텨내는 모습이 좋았어… 동화의 해피엔딩처럼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가 아니라, 이번 일이 상흔으로 남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모습─결혼식의 미소─와 함께 크레딧이 올라가서 좋았다……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이겨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간이 참 조흔거가타요…
     그리고 왜 四무당 이름이 독립운동가에서 따온 지 알았음. 일본뿌셔


    파묘 해석 좋아서 북마크 LINK

  • 4

    웡카

    Wonka
    4
    장르 판타지, 뮤지컬, 블랙 코미디, 드라마, 어린이, 가족, 사회고발
    감독 폴 킹
    출연 티모시 샬라메

    리뷰

     영화 보고 나서… 초콜릿 회사 사장 셋… 중년남들의 구애의 춤과 멜빵바지 착용으로 허벅지 어필…………… 밖에 기억에 남지 않음(아니에요 다른 좋은 내용도 많았어요)
    EVERY GOOD THING IN THIS WORLD STARTED WITH A DREAM
    꿈에서 시작된 가장 달콤한 이야기

    플라밍고와 자유
     묶여있지 않음에도 날아갈 생각을 하지 못하는 플라밍고들……이 누들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누들과 웡카가 같이 춤추고 노래하자 일제히 날아가는 연출이 좋았음…… 그리고 아래는 너무 좋았던 노래

    For a Moment

    사랑과 초콜릿
     움파룸파가 영화 크레딧에 선물 준다면서 짤막하게 쿠키 영상 있는 것도 좋았다… 간만에 아무도 안 죽는!! 영화를 봐서 좋았고 내가 워낙 뮤지컬 영화를 좋아해서(ㅋㅋ) 전반적으로 좋게 봤던 듯… 그리고 권선징악의 표본이라 좋았다네요
  • 3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3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에밀 허쉬, 브라이언 콕스, 올웬 캐서린 켈리

    리뷰

     포스터가 무서워서 셀프 블러를 했습니다

     쌉들이 가서 새벽에 뭐 볼까~ 하다가 괜찮았다는 평에 골랐던 영화… 점프 스케어는 별로 없던 것 같았는데 분위기가 ㄹㅇ 공포였음ㅠㅠ 태양이랑 손잡고 봄

     보는 내내(까지는 아니고 마지막 즈음에)… 제인도씨그렇게안봤는데너무하시네요 무드를 유지했다… 보통 공포 영화는 주인공들이 잘못해서 그 업보를 받는 건데(이상한 인형을 주워왔다든지 폐가에 들어갔다든지) 여기 부자는 그저 본인의 일을 했을 뿐인데…… 하아………………

    신원 미상의 남자는 '존 도' 라고 하네요

     마지막에 형사 목소리로 작은 반전을 준 것도 좋았음. 라디오에서 날씨가 전부 맑고 쾌청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 새벽에 있던 모든 일이 환청과 환각이었다는 점도…… 그치만제인도씨그렇게안봤는데정말너무하시네요

  • 4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4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다크 판타지, 공포, 서스펜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리뷰

    보게 된 계기 LINK

    I see dead people…
    난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사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화를 관통하는 반전…을 스포일러 당해서 먼저 알아버렸다ㅠㅠ 그래도 그 부분에 집중하며 보니까 더 재밌는 부분도 있었다!! +여자아이의 아빠에게 동영상을 전해주는 부분도 여러 의미로…… (후략하지만 영화 본 사람이라면 알 것임)

     빈센트와 닮은 아이 콜의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말콤…… (비록 사후였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다다라서는 본인의 비밀을 숨기지 않고 웃으며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연극하면서 웃는 모습도 좋았어. 영화 초반에 친구들에게 헹가래를 당했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사실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애나가 말콤을 너무 사랑했어서 그 둘의 끝이 안타까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러모로 깔끔한 엔딩이라고 생각해……